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흰산의 일족 (문단 편집) == 기타 == * 특이한 점이 있다면, 태어날 때부터 인간형인 듯하다.[* 원본인 백호 또한 기본적으로 사람모습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어린 시절이 나온 여타 짐승들[* 예를 들면 미호.]은 둔갑술을 익히기 전에는 짐승의 모습인데, 아랑사는 아기일 때도 인간형이었다. 아비사의 경우에는 반은 여우고 반은 인간이라 인간의 모습이어도 문제될 것이 없지만, 인간이 아닌 아랑사는 이상한 케이스. 이령이 위기 상황일 때도 본 모습으로 변할 생각조차 하지 않은 것을 보면 본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한 듯하다. 압카가 아린을 소멸시킬 때의 모습이 인간형인 것으로 보아, 본모습으로 함부로 변할 수 없는 것이 사실로 보인다. 왕눈이나 빠르 등 여타 짐승에 입에서 꾸준히 하얀 짐승이라고 언급된다. 초대인 [[불함]]이 흰 산의 힘을 받고 인간형으로 변하는 듯한 연출, 후대인 완달이 용과 혈전을 벌이면서도 인간형을 유지하는 것을 보아 백호에서 흰 산의 일족으로 변화한 후, 변신에 제한이 걸렸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인간으로 둔갑한 상태일지라도 다른 미물들과는 다르게 힘을 제대로 못쓴다거나 하는 제약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즉 인간 형태나 짐승 형태나 힘의 차이가 없기에 굳이 억지로 짐승 형태로 돌아가 싸우지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 인간의 혼과 흰산의 기운의 성질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날때부터 흰산에게 힘을 부여받아 태어나는 흰산의 일족이 인간형인 이유와도 관련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과거 일족의 초대인 불함부터 2대 도태, 3대 대백, 4대 완달까지 정상적으로 대를 이어온 것과는 달리, 이후 세대인 이령과 압카의 경우에는 대를 잇는 게 아닌, 본인과 똑같은 형체를 한 오손인 아린과 흰눈썹을 만들어냈다. 이에 과거에 주고받았던 대사들 중 '작은 것을 만들어내 흰 산을 속이려 든다'는 뉘앙스의 발언과 더불어 압카의 경우 흰눈썹을 제물로 바치려 했던 것으로 보아, 이 시점에서부터 다소 일족과 관련된 문제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3부 프롤로그에서 역대 흰산의 주인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초대 불함부터 4대 완달까지 전원 거구에 우직한 장군상이다. 압카와 그의 오손 혹은 자식인 흰눈썹 역시 피부색만 다를 뿐 전체적인 외형은 이들과 같은 장군상. 다만 이령과 그의 오손 아린, 그리고 이령의 동생인 함화와 이령이 흡수한 또 다른 사생아는 비교적 호리호리한 체형이다.[* 다만 그 이령도 비교적 호리호리한 체형인데다 옷 때문에 드러나지 않는거지 '''엄청난 근육질'''이다.] * 독자들은 3부 프롤로그에 나왔던 역대 흰산의 주인들의 갑옷(혹은 의상)의 양식을 두고, 초대인 불함은 [[고조선]], 이대인 도태는 사국시대(부여, 남하, 유민), 3대인 대백은 [[고구려]], 4대인 완달은 [[발해]](만주)시대로 추정하고 있다. * 작중에서 이들이 힘을 강화하는 방식이 '타인의 기와 혼을 흡수'하는 것, 강한 호전성과 작중에서도 손꼽힐 만큼의 강함을 지니고 있는 것, [[세계관]] 내에서 [[공공의 적]] 취급을 받을 정도로 공존 자체가 불가능하는 점에서 흡사 [[나루토]]에 나오는 [[오오츠츠키 일족]]을 연상시킨다. 실제로도, 이들 [[오오츠츠키 일족]]들 대다수가 호전성이 심한 편에 속하고[* 다만, [[오오츠츠키 잇시키]]와 같은 예외도 있다.], 이들이 힘을 기르는 방식 또한 '다른 [[행성]]의 정보와 에너지를 빨아먹음으로써 스스로를 강화'하는 것이다. 게다가, 일족들 중 한명한명이 상당히 강력한 편에 속한다. * [[범(호랑이형님)|범]]들과의 관계는 불명이다. 뱀이 영물이 되서 이무기, 이무기가 각성해서 용이되듯, 호랑이가 영물이 된 것이 백호(불함)일 수도 있다. * 본모습일 때의 덩치는 범들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고대 시절 초대 흰산의 주인 불함이 사흉수들과 싸울 때, 사흉수 중 하나인 도올과 거의 크기가 비슷했는데[*이것 들은 대장 개체라 그런지 혹은 영물인 탓인지 동족 보다도 몇 배는 컸다. 불함의 덩치는 거의 고질라 같은 괴수 수준인듯], 후대에 열화된 도올들의 크기가 [[코끼리]]의 최소 4~5배에 육박하는 괴수이기 때문. 이마저도 선대에 비하면 턱없이 작아진 것이라고 하니, 고대종 도올의 크기는 더욱 컸을 것이고[*3m는 넘을 거한인 대흥이 고대 궁기의 무릎까지 밖에 안 왔다.], 백호들의 크기 역시 그에 뒤지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 도올들과 달리 흰산의 일족들은 후대로 갈수록 열화되었다는 묘사가 딱히 없으니 크기 차이도 선대에 비해 많이 나지 않을 듯. * 백호는 액운을 막아주고 요괴, 악귀, 마귀, 마물 같은 존재들을 물리치는 신이며 그와 동시에 인간을 지키기 위해 귀신과 요괴와 같은 이계의 존재를 쫒아내는데 총력을 다한다고 하는 영물로 알려져 있지만 작품속 흰 산의 일족들은 마귀 내지 악마로 취급을 받기에 거의 신성모독 수준으로 백호 정확히는 흰 산의 일족을 사악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는 흰산의 기운이 인간의 혼과 비슷하기에 짐승들의 입장에서의 흰산의 일족은 그 성질과 더불어 사악한 기운을 내뿜는 악한 짐승들로 느껴질 것이다.] 다만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인간을 사냥하는 게 아니라 귀신과 요괴 같은 존재들을 죽이거나 힘을 흡수하기 때문에 백호의 이미지와 부합할 수도 있다. 해당 작품에선 요괴, 악귀, 마귀, 마물들도 인간 입장에서처럼 절대 악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 나름의 사연이 있는, 중립적인 존재들로 묘사되기도 하고. * 3부가 연재되기 전까지 작중에서 등장한 일족들이 전부 [[남자]]이다보니, [[여자]]는 없는 것으로 보여졌으나, 3부에서 [[완달]]의 여식들이 등장함에 따라, 어찌보면 당연하겠지만 이들 일족에도 여자가 있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한 여식이 일족에 아들들이 남아있었다면 미천한 여식이 감히 곤륜과의 전쟁에 참전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아버지 완달에게 참전을 허락받으려는 것으로 보아 흰산의 일족은 남자가 더 강하며 이때문에 여자는 후계 구도에 들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초대인 [[불함]]에서 시작해 6대였던(?) [[아린(호랑이형님)|아린]]에 이르기까지 역대 흰산의 주인들은 전원 남성이다.] 남자들 만큼은 아니어도 자신들도 오래 산다는 말을 보면 수명도 더 짧은 모양. * 압카와 흰눈썹이 반인반수 혼혈인 게 작중 워낙 강조되어서 그렇지 사실 일족의 시초이자 백호 그 자체인 불함을 제외한 모든 역대 흰산의 일족이 백호의 피가 섞였을 뿐이지 순혈 백호가 아니다. 당장 3부 프롤로그부터 대놓고 백호(불함) 하나가 흰산의 부름을 받았다고 되어있으며 다른 백호는 단 한 절의 언급도, 등장도 없다. 즉 흰산의 일족 자체가 불함이 흰산의 주인을 차지한 후 근방의 영험한 짐승들과 연을 맺어 나온 혼혈 종족인 것. * 작중에서 [[이령(호랑이형님)|이령]]이 부모와 형제들에게조차 무시받았을 만큼 날 때부터 약했다고 언급이 되는 것으로 보아, 아무리 흰산의 일족이라고 해도, 선천적으로 약한 개체가 태어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약함의 기준도 흰산 일족 기준으로 다른 짐승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하긴 하다. * 흰 산의 일족들이 음식물을 섭취하는지는 불명. 작중에서 이들은 음식물은 먹는 장면은 아린이 산삼을 먹거나 이령이 단약을 먹는 장면밖에 없다. 다만 2부 막바지에 어린 흰눈썹이 밥을 먹는 장면이 나오면서 어릴 때는 식사를 하다가 장성하면 기흡수 등을 통해 에너지를 확보하는 걸로 보인다.[* 다만 이령이 흰산의 힘을 대규모로 행사한 후에 술과 고기로 기력을 채우려고 하는 것을 보면 음식물을 먹는 것은 기력을 흡수하는 것과 맞먹을 만큼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다.] * 3부 포롤로그에서 [[불함]]이 초대 흰산의 주인이 될 때 '새로운 흰산의 주인으로 등극한 이후'라는 말이 나오고, 3부 15화에서 [[완달]]이 흰산의 힘을 이어온 모든 세력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불함]] 이전에도 흰산의 주인과 [[종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3부가 연재됨에 따라 홍의부와 가우리 또한 흰산의 일족의 피, 정확히는 [[완달]]의 피를 물려받은 후손으로 추정되고 있다. * 3부에서 [[압카]]를 찾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마원(魔猿)을 본 이령은, 그동안 흰산의 일족들에게 학살 당한 이들 중에 원수를 갚겠다는 이유 하에 수백년 동안 힘을 키워 찾아오는 일들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